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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대규 삼촌 딸 할래 혜빈양 발언

by rainymoood 2019. 7. 7.

살림남 대규는 바로 김성수의 매니저입니다. KBS2 TV 인기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 김성수와 딸 혜빈 양이 7월 3일 나왔던 장면입니다. 



김성수 딸 혜빈양이 대규 삼촌 딸 하겠다는 폭탄 발언까지도 했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이 날 방송에서 혜빈은 아빠 김성수를 애타게 불렀었는데요. 늦게 잠들었던 김성수가 부랴부랴 일어나 혜빈양의 방에 찾아갔었습니다. 이 때 김성수는 입은 옷 제 자리에 두지 않는 등 어질러진 혜빈양 방의 모습에 화를 냈는데요.


이 후로 혜빈양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대규 삼촌에게 물어보니 어젯밤 일찍 끝나고 술 마신거 아니냐고 따졌는데요. 김성수는 딱 한 잔만했다고 하니 다시 한번 혜빈양이 진짜 한 잔 맞냐고 되묻자 한 병이라고 말을 바꾸었답니다. 매번 사회생활을 핑계로 술을 자주 마시는 아빠를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살림남 대규 삼촌은 술과 담배 다 안하는데 왜 아빠는 맨날 일한답시고 그러냐고 잔소리 했죠. 이런 상황 속에서 결국 이럴거면 차라리 살림남 대규 삼촌 딸 할거라고 폭탄 발언을 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 혜빈양은 짐을 챙겨서 김성수 매니저 살림남 대규 집으로 나가버렸는데요. 아빠 손절이야 라고 말하기 까지도 했답니다. 이때 손절은 주식이나 가상화폐에서 쓰이는 의미와도 조금 비슷한데요. 친구 사이에서 절교를 의미하는 말로 쓰이고있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김성수는 어떻게 힘들게 키웠는데 할말이 있고 안 할 말이 따로 있다면서 억장이 무너지는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혜빈양은 거짓말을 싫어하는데, 아빠가 거짓말을 한 탓에 홧김에 이런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쪼록 부녀지간 티격태격 하면서도 제 눈에는 부럽습니다. 제 눈에만 부러운 줄 알았더니, 살림남 대규 김성수 매니저의 눈에도 부러운가봅니다.



살림남 대규 김성수의 매니저 부부는 결혼 만 3년 차 인데요. 인터뷰에서 이 부부가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아이가 없어서 입양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더 이상 인위적으로 아이를 갖는건 생각치 않고 하지만 아픈 상처를 갖고 있는 아이들을 선뜻 입양하는데 있어 많은 힘든 점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좀 큰 남자아이로 입양을 생각하고 있다고해요.



가정에는 아이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성수 매니저 대규, 혜빈양이 없는 집을 상상해보라며 성수를 중재시켰습니다. 티격태격 아무리 그래도 내 눈에는 정말 부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성수는 딸 혜빈양과 싸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반성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저녁에 불고기 해놓을테니까 혜림이랑 같이 밥먹으러 오라고 했습니다. 괜한 자존심에 버틴 김성수는 불고기에 못이기고 매니저 대규의 중재에 마음이 좀 풀렸답니다. 정말 중재까지도 잘하는 매니저 살람남 대규와 김성수의 캐미가 앞으로도 더욱 기대가 됩니다. 물론 혜빈양도요.